사건명

대여금

사건개요

(의뢰인 보호를 위해 각색하였습니다.) 의뢰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2천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변제일이 도래되었음에도 아르바이트비용이 입금되지 않았다며 차일피일 미루었고, 그렇게 2개월의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이에 의뢰인은 대환에 내방하여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건의 특징

변호인단의 사건 검토 결과, 차용증은 없었지만 돈을 빌려갔다는 메시지 기록과 언제까지 갚겠다는 내용 등이 기재되어 있었고, 은행 이체내역도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용증이 없으면 잠적해도 못 받을거라고 생각하십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위와 같이 명확한 증거들을 충분히 찾아낼 수 있으며 받아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2천만 원 전액과 소송비용을 피고가 부담하는 것으로 승소하였습니다.

결과

승소

근거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