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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태 전(前)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법무법인 대환 대표 변호사로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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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4.10.10 조회수: 1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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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태(57·사법연수원 25기) 전(前) 고검장은 광주고등검찰청을 끝으로 27년간의 검찰 조직 공직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공격적인 인재 영입과 공정한 성과 평가제를 통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중견 로펌으로 자리 잡은 법무법인 대환에 대표 변호사로 전격 합류했다.

제50대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 조종태 전(前) 고검장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연세대 법무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와 함께 지난 1996년 사법연수원 25기를 수료한 뒤 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법무부 정책홍보관리실 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1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단장,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지청장,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30년 가까이 기업범죄·형사사건 전문 검사로 활약하며 모범적인 법조 생활과 더불어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법무법인 대환은 ‘기업범죄·형사사건 전문가’로 불리는 조종태 전(前)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이 대표변호사로 전격 합류하면서, 금융 증권 기업 경제범죄 등에 관련한 법률 대응 능력이 더욱더 대폭 강화되었음을 밝혔다.

법무법인 대환은 기업, 금융, 조세, 부동산, 증권 범죄 등 경제범죄 전문 로펌으로, 공상훈 전 인천지검 검사장, 문성인 전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을 비롯해 임대혁 전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조세범죄조사부) 부장검사, 배종혁 전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장, 김병찬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형사합의부), 김형성 전 부산지방법원 판사 등 판검사 출신이 다수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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