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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하 “14시간 감금·폭행 사실 아니다”...최초 유포자 ‘형사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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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박상하, 학폭, 학교폭력, 삼성화재, 전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허위사실유포.. 언론사: 라이센스뉴스 등록일: 21.11.24 조회수: 1,0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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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스뉴스 정재혁 기자] 최근 ‘학폭(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돼 선수 은퇴를 선언한 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 소속 박상하가 법률대리인을 통해 관련 의혹 최초 유포자를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박씨 측은 과거 학폭 사실은 인정하나, 유포자가 주장하는 ‘14시간 감금·폭행’ 등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박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대환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5일 최초 학폭의혹을 제기한 김모씨에 대해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형사고소한다”고 밝혔다.

삼성화재 블루팡스 소속이었던 박씨는 자신에 대한 학폭 논란이 제기되자 일부 사실을 인정하고 지난 22일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다만, 박씨는 자신을 둘러싼 학폭 논란 가운데 14시간 감금·폭행에 대해서는 일관되게 허위사실임을 주장해왔다.

박씨측 법률대리인은 “박상하 본인 및 유포자 김모씨에게 사실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과 함께 재학했던 동창생들, 당시 이들을 지도하던 선생님들의 진술을 확보해 김모씨의 학폭 의혹 제기가 허위사실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1999년 또는 2000년 당시 박상하, 김모씨와 같이 재학하던 동창생들 및 학교 선생님들로부터 재학 당시 감금·폭행 사실은 없었고, 이와 관련한 어떠한 징계 사실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박씨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한 대응을 예고하고,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난 25일자로 김모씨를 형사고소한 상태다.

박씨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대환 소속 김익환 변호사는 “김모씨의 주장은 일관성이 없어 신빙성이 떨어지는 반면에, 당시 학교 선생님들 및 동기들이 한결같이 박상하 선수의 결백을 증언하고 있어 김모씨의 주장이 허위라는 강한 의심이 드는 상황”이라며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해 박상하씨의 억울함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씨 법률대리인은 향후 박상하와 관련한 유언비어 및 악성 댓글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밝혔다.

출처 : 라이센스뉴스(http://www.l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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